윤석민이 예전 모습을 보여주려면 좀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선발보다는 계투진에 있다가 선발로 가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란 생각도 드는데..
부상이 있었던만큼 선발진 합류가 좀 더 나은 선택이라고 봤을 것 같고..
시즌 초부터 기용하길 원했던 유민상은 드디어 콜업 !
올 시즌 첫 1군 경기 첫 타석에서 홈런포 !
전문 1루수로 쓰고 김주찬을 좌익수로 그리고 최형우를 지명타자로 활용하면
좋겠단 생각이 드는데.. 감독이 무슨 생각인지 잘 모르겠네요..
주말 3연전 시작이 좋지 못했는데.. 9회에 따라가는 점수를 만든 것은 나름 긍정적 ?
이제 두경기 남았는데.. 다 쓸어담고 위닝 시리즈 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