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순삭이네요

하루가 정말 길면서도 짧아요ㅠㅠ
아침 일찍 일어나서 남편 어디 가야되서 챙겨주고..
엄마가 아침 해주셨지만 정신없이 깨워서 먹여 보내고
와서 이유식 만들고 아기 먹이고 외출 좀 하고 저녁먹고
아기씻기고 재우고 나니 하루가 끝났더라구요....
정말 순식간이 하루가 지나간거 같아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