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그래도 늦은시간에 암것도 안먹으려 애쓰고있는데
티비보던 남편님 출출하다시며
라면끓여 먹네요ㅠㅠㅠㅠㅠ
방도 거리가 냄새는 진동하고
후르르륵 소리는 어찌저리큰지
애들 깨겠다며 - -::
한젓가락 뺏어먹어야 잠이올듯한데..
흑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