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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몸도 아파죽겠는데 아들 ㅜ |
2018-02-28 2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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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인 |
빠나나우유 |
조회 : 34 추천: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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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말을 안 들어서 완전 혼냈네요.
안 때리려고 참다 참다가 하지 말란 거만 골라서 하는 아들 보고
완전 화나서 등짝이랑 팔 찰싹찰싹 소리나게 때렸더니 울면서 아빠 찾더라구요ㅜㅜ
배변도 이제 다 가리는데 일부러 인지 심심해서 그랬는진 몰라도 욕실매트 위에다 조금 했다고 그러더라구요ㅡㅡ
못 가리는 거면 기저귀하라고 아니면 하의 입지 말고 연습하라고 랬더니 춥다고 울고불고..
지금 자는데 자는 모습 보니 화낸 게 미안해지네요...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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