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왔다 가니 불편하고 심심해요

이번주에 결혼식이 있어서 가야되서 어치피 올라와야 되서
저랑 아기는 친정에 남았는데 신랑이 왔다가 출근해야되서
아침에 갔는데 있다가 가버리니 심심하고 불편해요
그래도 아기도 봐주고 해서 좋은데 신랑가니 맘 편히
아기 보라고 하지 못하네요ㅎㅎ
그래도 친정천국이라 좋은데 집에가면 독박육아 또 걱정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