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곱게 한복입혀서 시댁, 친정, 할미집까지
투어를 했는데.. 사진찍는다고 찍었는데
나중에 보니 흔들흔들,, 건질사진이 하나도 없네요ㅠ
세배하는모습은 차라리 동영상으로 찍을껄 후뢰스럽..
내년엔 한복입혀서 집에서 나서기전에
앉혀놓고 사진부터 찍어야겠어요
훌쩍 커버리는데 나중에 아쉬울듯한..ㅠ